듀라셀, 중앙일보 ‘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지난해부터 어린이 건전지 삼킴 사고 위험 감소에 도움 주는 무독성 쓴맛 코팅 적용 리튬 동전 건전지 출시·안전 캠페인 진행
듀라셀 “올해 제품 포장에 어린이 안전 메시지 강화하고, 한국 소비자원과 어린이 건전지 삼킴 사고 위험 인식 제고 캠페인 진행 예정”

2022-05-23 11:38 출처: 듀라셀

김동수 듀라셀 코리아 대표가 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건전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배터리 브랜드 듀라셀이 중앙일보 2022 고객사랑브랜드 건전지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부문별로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서비스 중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의 소비자 위해 감시 시스템에는 최근 10년간 해마다 평균 60여 건의 영유아 건전지 삼킴 사고가 접수됐다. 미국 소비자 안전 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5세에서 9세 미만 영유아의 동전 건전지 삼킴 사고가 93% 증가했다. 동전 건전지 중 리튬 동전 건전지는 단 2시간 만에 식도 천공과 같은 합병증을 불러와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듀라셀은 지난해 2월 국내 시장 최초로 어린이 건전지 삼킴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무독성 쓴맛 코팅 적용’ 리튬 동전 건전지를 출시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건전지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튬 동전 건전지 제품에 ‘쓴맛 코팅’을 적용한 혁신적 기술을 도입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제품 안전 기능에 대한 특징을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알게 하기 위해 6월에는 포장 전면에 어린이 안전 메시지를 강화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수 듀라셀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부터 어린이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것을 소비자들께서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소비자원과 함께 소비자 참여형(단추형 리튬 전지 안전지수 테스트)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참여의 하나로, 안전서약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해 어린이 건전지 삼킴 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활발한 공익 캠페인을 실시해 가정 내 안전 인식이 제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듀라셀은 1920년대 초 창립된 듀라셀은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 BRK.B)에 2016년 인수됐다. 현재, 상징적 글로벌 배터리 브랜드가 된 듀라셀은 1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듀라셀의 제품은 많은 기기들의 심장 역할을 하며, 사람을 연결하고, 가족을 보호하는 동시 사람들의 일상을 즐겁고 편리하게 한다. 한편 버크셔 해서웨이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자회사를 소유한 2500억달러 규모의 지주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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