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 콘텐츠 공유 플랫폼 ‘보e다’ 기능 강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새 출발과 함께 현장과 만들어 가는 콘텐츠 생태계 조성

2022-01-24 14:19 출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청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이 1월 28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으로 출범하면서 교육 콘텐츠 공유 플랫폼 ‘보e다’를 대표 서비스로 키우겠다고 24일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지난해 원법 일부 개정에 따라 △콘텐츠 개발·보급 △정책 정보 제공 기능이 강화됐고, ‘보e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공유·유통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보e다’는 보건복지 분야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공유해 지식 및 경험을 나눔으로써 새로운 지식이 만들어지는 생태계를 지향하는 서비스다.

인력개발원은 콘텐츠 공유 활성화를 위해 ‘업무·강의 노하우 콘텐츠 공모전’을 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업무와 강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자신만의 노하우를 카드 뉴스와 에세이 등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형태로 제출·운영한다. 우수작은 인력개발원장상과 부상을 지급하고 인력개발원의 교육 자료 등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허선 인력개발원장은 “보e다는 대한민국의 보건복지 전문성이 담긴 플랫폼으로써 현장 종사자들이 함께 채워 가며 성장시킬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인재원은 정부와 관계기관 및 교육생의 중심에서 전문성 향상을 위해 플랫폼 기관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함께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e다’와 인력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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