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구루, 탄산주 ‘홈텐더’ 3종 12월 2일 출시

‘바 머스크(Bar Musk)’의 스타 바텐더 김준희 대표와 손잡고 탄산주 시장 진출
알코올 4.5도 탄산주… 유자, 핑크파인애플, 샤인머스캣향 등 3가지 맛으로 선보여

2021-12-01 18:00 출처: 부루구루

홈텐더 3종

파주--(뉴스와이어)--부루구루(Brewguru co., Ltd, 대표 박상재)가 ‘홈텐더 3종’을 출시하며 탄산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부루구루는 유명 클래식 바 ‘바 머스크(Bar Musk)’의 스타 바텐더 김준희 대표와 손잡고 홈텐더 칵테일 3종(유자, 핑크파인애플, 샤인머스캣향)을 선보인다.

홈텐더는 알코올 4.5도의 탄산주로, 맛과 청량감이 좋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칵테일에 유자, 핑크파인애플, 샤인머스캣향 3가지 과일향을 가미해 톡톡 튀면서도 산뜻한 탄산주로 구현했다. 특히 과일의 상큼함과 단맛을 활용해 술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3가지 맛을 선정하는 데는 음식과 조화를 뜻하는 ‘푸드페어링’도 고려했다.

유자는 특유의 시트러스한 향이 꼬치구이나 튀김 등 고소하고 기름진 음식과 함께했을 때 깔끔하게 잡아주며, 핑크파인애플은 캠핑장 등에서의 바비큐나 매운 떡볶이 등 스파이시한 음식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샤인머스캣향은 파스타, 브런치, 핑거푸드 등의 가벼운 음식과 어울리도록 만들어져 소비자가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재미를 주고자 했다.

제조를 맡은 부루구루는 1979년 미국에서 시작돼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맥주 양조 대회인 NHC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상재 대표가 직접 주도해 양조를 전담한다. 박 대표와 TV 드라마 등에서 바텐더들 대역을 맡아온 바 머스크의 스타 바텐더 김준희 대표가 협업한 이번 신제품은 양조 전문가와 칵테일 전문가가 만났다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돋보인다. 정장을 형상화한 세련된 이미지로, 집에서 편하게 마시면서도 고급 바의 바텐더가 만든 칵테일을 마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코로나 유행으로 집에서 가볍게 마시는 ‘혼술’과 ‘홈술’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홈텐더 또한 편의점 주 고객인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루구루의 홈텐더 3종은 12월 2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루구루 개요

부루구루는 양조(Brew) 전문가(Guru, 도사)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주류를 만드는 회사로, 2017년 콤부차로 시작해 이제는 맥주, 리큐르 등 맛있는 주류로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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