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너텍, 생태산업단지 활성화 기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청정생산 보급·확산 및 생태산업단지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수상

2020-12-18 09:00 출처: 진에너텍

진에너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0 청정생산·자원순환 컨퍼런스’에서 청정생산 보급·확산 및 생태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청양--(뉴스와이어)--바이오에너지 기업 진에너텍(대표 김기환)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에너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17일 주최한 ‘2020 청정생산·자원순환 컨퍼런스’에서 청정생산 보급·확산 및 생태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2016년 세계 최초로 하수슬러지 연료탄(하수슬러지를 톱밥과 혼합 후 펠릿으로 제조한 연료) 양산에 성공한 이후 관련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온 진에너텍은 악취·분진 최소화, 폐기물 외부 방출 최소화 등 청정기술의 개발·활용과 생태산업단지 활성화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았다.

2018년 6월 업계 최초로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 및 녹색기술인증 취득, 특허 13건 등록, 환경부 국책연구과제 수행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진에너텍은 하수슬러지 연료화에 이어 버섯폐배지, 과수 전정가지 등 농업 바이오매스 연료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며,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에너지 기업으로서 바이오매스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형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에너텍 개요

진에너텍은 2011년 설립됐고, 국내 최초로 하수슬러지연료탄 양산에 성공한 바이오에너지 기업이다. 본사 및 공장은 충남 청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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