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국내 사이버대학 유일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 가능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캘리그라피’, ‘엔터테인먼트디자인’ 과목 개설

2020-12-17 14:41 출처: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참이슬 손글씨 주인공 강병인의 특강 현장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소개 영상(2021년 New 버전)

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예술 관련 분야 중 디자인 분야 교수역량 교과목인 ‘디자인 교육론’, ‘디자인 교수학습방법’, ‘디자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세 과목과 ‘문화예술교육 개론’,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 두 과목을 개설해 교육과정 적합여부 및 전공 인정 심의를 거쳐 직무역량 교육과정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에서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디자인 학사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의미하며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정 하에 문화예술교육 관련학과 또는 경력을 갖춘 자가 문화예술사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경우 문화예술교육사의 자격이 부여된다.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은 국가전문자격증으로 해당 자격증 신청 시 공식기관(문화예술교육사)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자격심의를 거쳐 발급된다.

현재 문화예술교육 지원 법령에 따라 평생교육시설, 학교, 주민 센터,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민간문화시설, 문화예술단체 등과 같은 국·공립 교육시설에 배치될 수 있고 향후 문화예술교육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공영역 및 민간영역에서의 활동 또한 증가할 전망이다.

이인숙 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국내 사이버대학교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디자인 전공 학과로 인정받아 재학생의 경우, 디자인 분야 예술전문성 과목(10과목)을 추가로 이수할 필요가 없어져 1인당 약 300만원 정도의 비용 부담을 절감해 학력 차별 철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디자인학과 교육과정 안에 직무역량 교과목들이 편성돼 있어 졸업과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 요건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과정이 개설된 교육기관이 대부분 서울 수도권 인근 지역에 편중돼 있었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거주지가 지방인 학생들의 경우 자격 취득에 제한이 있었던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는 지난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캘리그라피’와 ‘캐릭터이모티콘디자인’ ‘웹툰디자인’ 과목 개설에 이어 2021년에는 ‘엔터테인먼트디자인’과 ‘영상콘텐츠디자인’ 과목을 개설한다. ‘엔터테인먼트디자인’ 분야는 언텍트 시대의 도래로 전 세계적으로 게임, 영화 그리고 애니메이션 및 다양한 콘텐츠 사업 전반에 걸쳐 필수로 자리 잡고 있는 분야로 관련 전문가 육성 필요성 또한 많은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엔터테인먼트디자인’을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유일하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월 12일까지 디자인학과 포함 30개 학과에서 20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중이다. 입학 문의는 서울디지털대 입학홈페이지나 문의전화, 카카오톡 상담(서울디지털대학교)로 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시각화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디자인을 위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체계적인 디자인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창의적 발상과 기획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디자인 현장에서 요구되는 최신 트렌드의 교육과정을 디자인 현업에 계신 교수진들이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해 교육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